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이뿅/방송 기록/2019년 (문단 편집) == 2월 == * '''2월 3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41153540|내가 여기서 태어났다네요.. 처음와봐요]]''' 감기로 인해 3일만에 방송을 킨 유이. [[미야자키현]] 니치난시에 있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 전지훈련장에 가서 하시마키(젓가락에 감은 오코노미야키)를 먹고 어렸을 적 살았던 아파트에 들른 뒤, 근처 온천에서 족욕을 즐겼다. 이동하기 전 길냥이를 만나서 간택을 당해버렸으나 버퍼링이 너무 심해서 잠깐 놀다가 헤어지고,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아다녔으나 죄다 마감.. 결국 미야자키 시내에서 치즈핫도그를 먹은 뒤 유이가 예전에 일했던 무한리필 삼겹살집에 가서 가볍게 삼겹살 4줄을 해치웠다. * '''2월 4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41184774|설날이니 최고급 해물덮밥 만들거얌]]''' 원래 일본은 [[새해 첫날|신정]]을 쇠지만 한본인이라 [[설날|구정]]까지 쇠는 유이는 설연휴 기념으로 고오급 [[회덮밥]]을 만들어 먹었다. [[새우튀김]], 마구로즈케(참치간장절임), [[광어]], [[참치]], [[성게]]알, [[전어]], [[연어]], [[도미]], 관자, [[대게]]살, [[가리비]]살, [[날치]]알까지. 온갖 종류의 회가 다 올라갔다(회 값이 정말 저렴하던.. 총 5만원도 안 들었다). 유이가 직접 조리한건 사실상 새우튀김이 전부라 그런지 유이 쿡방중 손에 꼽힐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완성됐고, 가족들도 맛있게 먹었다. * '''2월 5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41207901|고양이섬 후카섬에 유일하게 있는 하나뿐인 식당??]]''' [[오이타현]] 가마에항에서 배를 타고 25분 정도 들어가면 나오는 고양이 섬, 후카시마(深島)를 찾았다. 점심으로 생선 회&구이&탕을 먹은 뒤 고양이들에게 간식을 주며 3시간가량 펫방을 진행했는데, 냥냥펀치도 날리고 간식도 강탈해가는 등 종종 헬파티도 벌어졌으나 대체적으로 재밌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배를 타고 나오니 어느덧 저녁 시간이 되어 근처 골목에 있는 화덕피자 집에 갔는데, 주인이 [[박찬호]]도 울고 갈 [[투머치토커]]였고 15분동안 피자 및 화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 끝에 나온 결론은 지금 화덕이 달궈지지 않아 만들 수 없고 예약해야 한다는 것.. 결국 자랑만 듣고 빈손으로 나온 유이는 [[이자카야]]에 가서 [[에다마메]], 꼬치12개 세트, [[쿠시카츠]], [[돼지]][[김치]]숙주볶음, 네바네바(끈적끈적 이라는 뜻이며 오쿠라, 마, 낫토가 한 접시에 담겨 나온다.), 야끼오니기리를 시켜 먹으며 한을 풀었다. * '''2월 8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41293834|스승모셨으니 오늘은 드디어 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미야자키]] 구시마시에 있는 외할아버지댁 근처에서 [[낚시]]방송 시즌3을 개시했다. 오늘도 채비를 준비하지 않은 유이는 낚시대와 30분가량 씨름한 뒤 --외할아버지가 인정한 바보-- 점심을 먹고 외할아버지와 함께 바닷가로 출발. 그러나 외할아버지는 20분만에 퇴각하셨고, 유이는 동네 주민에게 요청해서 채비 도움 및 낚시 강의를 받았다. 큰손들이 와서 별풍선을 쏘고 미션 제안을 해도 아랑곳 않고 낚시 강의에 집중하던.. 첫 스승님은 3시까지 알려주고 갔는데, 한 사람이 알려주고 떠나면 귀신같이 또 다른 사람이 오면서 총 4명의 스승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오후 4시 30분이 다 되어서야 혼자 낚시를 시도했다. 채비와 미끼 준비가 잘 되어서 그런지 1시간동안 카드채비 및 구멍치기로 치어 4마리([[범돔]], 샛줄멸, [[자리돔]])를 낚는 데 성공했고, 방생할만한 사이즈였지만 첫 월척(?) 기념으로 외할아버지에게 손질을 부탁해서 포장해갔다. * '''2월 9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41336870|내가 잡아온 척하자..ㅎㅎ]]''' [[벵에돔]]을 사서 차에 몰래 숨겨놨다가 부모님을 상대로 직접 잡은 것처럼 약팔이를 시도한 유이. 당연히 내보이자마자 사온걸 들켰고, 어제 외할아버지에 이어 아버지한테도 [[바카|빠가야로]] 소리를 들었다. 뱅에돔은 아버지에게 부탁해서 회를 뜨고, 같이 사온 [[전복]] 2마리와 미야자키산 [[와규]] 를 이용해 만든 버터구이, 스테이크 그리고 [[참치]]회를 한반도 도마(작년 12월 목공방에 가서 만든 것)에 올려서 혼자 호화 먹방을 했다. 그 후 시청자들과 티격태격하며 노가리를 깠는데 전파상태가 좋지 않아 계속 방송이 끊겼고, 결국 빡종으로 마무리. * '''2월 10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41360912|우리집 옆동네]]''' [[미야자키현]] 사이토시(西都市)에서 열린 푸드 페스티벌에 갔으나 오후 3시에 끝나는 행사를 지각대장 유이는 2시 20분이 되어서야 도착하는 바람에 대부분의 가게가 마감중이었고, [[찐빵]], [[아이스크림]], 서비스로 받은 [[삼각김밥]]만 먹고선 퇴각했다. 다음으로 근처 신사에 들러 연애운을 보고(물론 꽝) 사이토바루 고분군(西都原古墳群)에 가서 죽마를 타며 논 뒤, 저녁 에피타이저로 딸기 아이스크림을 먹고 꼬불꼬불 산길을 올라 고깃집에 도착했으나 마감... 결국 우동집에 가서 고기우동과 튀김을 먹었다. 그 후 그냥 돌아가기 아쉬웠는지 스크래치복권 20장, 총 4만원어치를 사다가 집근처 신사에서 기도를 올린 뒤 집으로 돌아와 복권 긁는 방송을 했는데 당첨된 건 2천원 2장이 전부였다. --똥손 그 자체-- * '''2월 11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41389089|타카치호ㄱㄱ]]''' [[미야자키현]] 타카치호정(高千穂町)에서 열린 건국 축제에 갔는데, 이날또한 늦는 바람에 퍼레이드는 못 보고 말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 쫄보가 된 유이는 [[타코야끼]], [[고로케]]만 먹고 타카치호 협곡으로 이동, 보트를 빌려 혼자서 노를 저으며 폭포 구경을 했다. 그다음 택시를 타고 타카치호역으로 복귀, 폐선됐지만 관광 상품화하여 일부 구간을 개조한 트럭으로 운행 중인 [[타카치호 철도 타카치호선|타카치호 아마테라스 철도]](高千穂あまてらす鉄道)를 타고 한바퀴 돈 뒤 히노카게정(日之影町)에 있는 레스토랑에 가서 [[와규]][[스테이크]]+[[치킨난반]]세트를 먹고 방종했다. 여담으로 이날 방문한 곳이 관광지이다보니 커플들이 많았는데, [[부들부들|ㅂㄷㅂㄷ]]한 유이는 커플에겐 저주 그리고 시청자들에겐 찰진 욕을 선사했다. * '''2월 14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41488465|본격적 멜롱빵 가게 열립니다]]''' 집에서 [[멜론빵]] 만들기에 도전했다. 강력분으로는 빵 반죽을, 박력분으로는 [[소보로빵|소보로]] 반죽을 만들어 숙성을 시킨 뒤, 작년 1월 [[피자]]를 만들기 위해 샀다가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채 창고에 쳐박아둔 [[화덕]]을 꺼내서 애를 먹어가며 불을 붙이고, 숙성해둔 반죽으로 빵 모양을 내서 먼저 2개를 화덕 안에 넣었다. 약 17분이 지난 후 꺼냈는데 돌리지 않고 그대로 둬서 한쪽 면이 다 타고 말았고 --석탄제조기--, 두번째는 빵 4개를 중간중간 돌려가며 타지 않게 구워냈다. 비주얼이 영 아니어서 유이가 맛있다고 함에도 믿지 못하는 분위기였는데, 친언니와 아버지까지 맛있다고 인정해주면서 이날의 쿡방은 --오랜만에-- 성공으로 끝났다. * '''2월 17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41585319|어서와 여기 후쿠오카야]]''' 스트레스 때문에 피부도 안좋아지고 텐션도 낮아진다며 [[후쿠오카]]-[[나가사키]]-[[도쿄]] 여행방송을 한 뒤 2~3주간 장기휴방을 선언한 유이. 이날은 [[하카타]]에서 방송을 키고 얘기를 나누다 [[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을 타고 [[후쿠오카 공항역]]으로 이동, 차를 렌트해서 여행을 시작했다. 먼저 들른 곳은 [[다자이후덴만구]]. 참배를 하려고 했으나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옆에 있는 조그마한 곳에서 간단히 소원을 빈 뒤 모찌를 사먹고 나와선 다음 코스인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으로 향했는데, 30~40분이면 갈 거리를 길치 유이는 반대로 가는 유료도로를 타기도 하고 뱅뱅 돌다가 1시간만에 갔다. --운전방송-- 해변에 도착해선 풍경을 구경하다가 3개국어 캐나다인과 인터뷰도 하고, 간식으로 옥수수를 먹던 중 관광온 시청자를 만나 얘기를 하며 놀았다. 사정을 들어보니 차 없이 걸어왔다고 해서 중심가까지 태워주기로 했으나 일행 4명 중 3명만 태울 수 있는 상황이라 가위바위보로 한 명은 낙오시킨 채 이동했는데, 하필 이때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방탄소년단]] 콘서트가 열릴 시간이라 전파상태가 안좋아서 방송을 끈 채로 친구들을 데려다준 뒤 렌터카를 반납하고 숙소에서 다시 방송을 켰다. 키자마자 못먹은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시청자들에게 메뉴를 추천받았는데 피부 상태가 좋지 않다며 한참을 고민하다 택시를 타고 [[텐진]]에 가서 돈코츠[[라멘]]과 [[어묵]]을 먹었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서 방종했다. * '''2월 18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41612222|유이x레이 나가사키 나들이입니다]]''' 아침 10시도 되기 전에 큰일이 났다며 비몽사몽한 [[와꾸]]로 방송을 켰다. 이유를 들어보니 버스에서 자다가 급하게 내리는 바람에 캐리어를 두고 내렸다는... [[오무라시|오무라 IC]]에서 동갑내기 일본인BJ 레이짱을 만나 원래는 [[하우스 텐 보스]]에 가려고 했으나, 일정을 바꿔 버스의 종착지인 나가사키 현영 터미널에 가서 캐리어를 찾은 뒤 나가사키 시내 여행을 했다. 첫번째로 작년 12월 들렀었던 차이나타운에 가서 가쿠니만쥬, [[소롱포]], 죽을 먹고 히가시야마테 12번관(전통 건축물)을 둘러본 후 점심으로 특제짬뽕, 사라우동, 탕수육을 먹었다. 후식으로 밀크쉐이크를 먹고 싶다며 얘기하다 세계 3대 야경이라는 이나사야마를 찾았는데, 낮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치를 보여줬다. 그러나 전망대 카페에서도 밀크쉐이크는 팔지 않았고, 다시 나가사키 시내로 나와서야 맛볼 수 있었다(나가사키 명물이라는데, 마시는 일반 쉐이크와 달리 떠먹는 샤베트 느낌의 디저트였다). 그 후 처음 만났던 오무라 IC로 이동, 유이는 미야자키로 가는 버스를 타고 레이 그리고 시청자와 헤어졌다. * '''2월 20일 | 도쿄 마지막 방송''' 방송촬영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해 늦잠을 자고 오후 3시가 넘어 [[도쿄도]] 동쪽에 있는 [[에도가와구]], [[카츠시카구]]에서 방송을 했다. 에도가와 강변에서 방송을 킨 유이는 시바마타 타이샤쿠텐(柴又帝釈天) 근처 장터에 들러 아게모찌, 검은깨당고와 된장곤약을 먹고, 도쿄 길거리를 구경하면서 [[코이와역]] 쪽으로 이동했다. 중간에 천엔짜리 랜덤박스에서 전자시계를 뽑기도 했고, 마지막 만찬으로 기타코이와에 있는 [[야키니쿠]]집 안락정(安楽亭)에 가서 조금만 먹는다며 와규 2인분(갈비, 로스)과 우설 2인분(죠탄시오, 규탕) 68,000원어치를 세상 행복하게 먹은 뒤 [[에도가와역]]으로 향했다. 당분간 못 볼 생각에 아쉬웠던 시청자들은 별풍선을 많이 선물했고, [[에도가와역]]에서 숙소로 향하는 전철을 타기 전 [[악어의 눈물|눈물]]의 작별인사를 하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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